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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도 1등’ 오리엔트스타로직스 통일부 차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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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StarLogix
2025-10-21 09:32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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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최 자원봉사 페스티벌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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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후원하는 봉사 단체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회사가 후원하는 봉사 단체 ‘담다 코리아’가 통일부가 개최한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 페스티벌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차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담다 코리아는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전국의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다니며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주변 지역을 플로깅하는 봉사 단체다. 이 단체의 ‘쓰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탈북민 청년이 함께 

근현대사 독립운동사를 공부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환경 미화 활동을 벌인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지난달 2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단체에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 단체들의 부스를 방문해 자원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담다 코리아는 ‘한반도 역사길! 같이 걷는 쓰담길’을 주제로 한반도 역사 현장을 찾아가 함께 배우고 걸으며 ‘

쓰!(레기) 담!(기) 활동’을 전개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오리엔트스타로직스 경영지원부 유성은 이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는 

후원 봉사단체가 펼치는 사회 환원 활동이 다시 기업과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유성은 이사는 “사회 환원 활동은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만들어가고 있는 중요한 가치 중 일부다. 

회사와 사회 그리고 그 구성원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우리의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 순환시키는 역할 또한 당사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담다 코리아뿐만 아니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한진해운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 매년 연말마다 마포구청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성금을 후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